박원진 / 시편 126편 5~6절 / 설교청취문의 : 1833-4590

 *대구에서의 파송 설교를 통하여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 아름다운 선교의 목적을 위하여 각지의 선교지로 파송되어질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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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대구의 교회와 사무실의 계약이 종료됨으로 인하여 대구에서는 혁신우리교회를 임대하여 사용하기로 하였으며  사무실은 서울로 옮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서울의 사무실은 건물을 가지신 후원자님을 통하여 후원이 되었으며 사무실 사용에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 세 개의 사무실을 후보로 후원자님과 함께 보고 있는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중 결정되는 대로 개별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사무실은 제가 서울에 올라가는 요일에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사무실 유지에 들어갔던 비용은 대구교회의 개척에 들어갔던 비용을 갚아나가는 동시에 대구의 게스트하우스 유지비 그리고 전도와 양육, 장학금 전달과 봉사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대구에서 사역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귀한 영혼들, 세례자들과 집사님들, 간사님들은 거주 지역의 개척교회 중 건전한 교회에 출석을 미리 권고 하였으며 2년 전부터 실시하였던 개척교회 지원 예배를 통하여 다소니커뮤니티의 설립목적과 함께 파송을 말씀드려왔습니다. 그 결과 아름답게 파송이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다소니커뮤니티를 통하여 파송된 가족들은 다소니의 홈커밍 데이(연 1회)를 통하여서 만날 예정이며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같은 마음으로 사역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대구에서의 모임을 하게 될 경우에는 혁신 우리 교회 혹은 성도님들의 사업장을 장소로 정하여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다소니커뮤니티의 다소니미디어 사역은 담당하시는 문인수 목사님께서 복귀하시기까지 드림웹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홍승희 목사님은 노방전도와 제주선교 사역, 저 박원진 목사는 개척 사역(전도와 양육)과  파송 사역을 감당할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끊임없이 영혼들이 연결이 되고 사역의 틀이 마련되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 도우심임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도 다소니커뮤니티의 사역이 더욱 낮은 자리에서 숨겨진 곳에서 겸손의 모습으로 섬김의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복음전도 공동체 다소니커뮤니티를 위하여 기억나실 때마다 사랑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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